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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in
2016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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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ero
2016년 8월 1일

본질의 한계를 자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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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의 한계를 자각함에 있어 그에 대응하는 방법은 크게 둘로 나뉜다.

하나는 비 본질에 접근함으로서 본질의 한계를 벗어나려 하고,
다른 하나는 본질에 집중함으로서 기어코 극복해내는 경우이다.

작가의 경우 매 번 자신의 본질(작품)에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 이를 대하는 작가들의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게 보여진다. 끊임없이 작품에 대해 고민하고 작품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분명 본질에 집중하는 작가일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자들. 터널을 나왔을때 얻을 수 있는 보물은 그들에게만 허락된 것이다. 물론 곧 또 다른 한계와 함께 새로운 터널을 맞이할 것이다. 하지만 그 터널은 프로폐셔널해가는 과정이므로 작가의 숙명일 것이다.

이러한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혹은 실력이 거기까지인) 작가들은 비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게 된다. 작품과는 상관없이(혹은 항상 같은 그림) 다른 것들로 본질의 한계를 매꾸려고 한다. 작품보다 콘셉트화(化)된 이미지(작가)에 초점을 맞추거나 화려한 언변이나 인맥으로 본질의 한계를 커버하려 하는 것이다. 실제로 복잡 다양해진 지금 세상에 비본질적인 것에도 집중해야하는 것은 필연일지 모르나 크리에이티브한 작가들은 예외이길 바래본다.


당신은 어떠한가?

무엇을 항상 고민하고 주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는가? 본질인가, 비본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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